‘나솔사계’ 15기 영수, 11기 순자 노래에 “총맞은 느낌” [TVis]

김지혜 2024. 4. 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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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나솔사계’ 15기 영수가 11기 순자 매력에 푹 빠졌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가 본격적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밤에는 솔로남녀들이 공용 거실에 모여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태어날 때부터 술을 안 마셨다”는 11기 순자. 알고 보니 성악을 전공해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 이에 15기 영수는 순자가 성악 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이후 순자의 노래를 들으며 감명받는 모습였다.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님 노래 부르시는 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 용기도 대단하다. 저한테 되게 매력적인 플러스였다. 나 지금 되게 치맹적인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총 맞은 느낌”이라며 영자의 매력에 정신을 못 차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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