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대장내시경 고충 토로 "화장실서 1시간 동안 있었다" (관종언니)

명희숙 기자 2024. 4. 18.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대장내시경을 받았다.

이날 이지혜는 "대장내시경 알약으로 하는 거 아시냐. 돈을 좀 더 추가하면 할 수 있다"며 "제가 예전에 물먹고 토한 적이 있어서 알약으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완은 "나는 처음 대장내시경할 때 다 토해서 못 받았다. 이번에는 너무 좋다. 대장내시경이 무섭지 않다"고 했고, 이지혜는 "나는 약을 먹고 화장실 가는 순간 1시간은 나오지 못했다"며 "그게 너무 짜증났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대장내시경을 받았다. 

18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고난의 대장내시경 최초공개(죽다 살아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대장내시경 알약으로 하는 거 아시냐. 돈을 좀 더 추가하면 할 수 있다"며 "제가 예전에 물먹고 토한 적이 있어서 알약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지혜는 녹화를 마치고 대장내시경을 위한 알약을 먹었다. 그는 알약과 연이어 물을 마시며 "죽겠다"고 지쳐했다. 

이지혜는 대장내시경으로 인한 설사가 계속됐고, "3시간반밖에 못 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아침에 각자 화장실에서 못나오고 있었다"며 웃었다. 문재완은 "알약은 먹어서 나는 너무 간편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완은 "나는 처음 대장내시경할 때 다 토해서 못 받았다. 이번에는 너무 좋다. 대장내시경이 무섭지 않다"고 했고, 이지혜는 "나는 약을 먹고 화장실 가는 순간 1시간은 나오지 못했다"며 "그게 너무 짜증났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검사하면서 그 생각했다. 죽으면 우리밖에 없다. 아무리 싸우고 그래도 둘 뿐이다"라며 문재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유튜브 '관종언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