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역 KTX·무궁화호 추돌 사고 복구…열차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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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KTX-산천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로 복구가 완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발생한 서울역 구내 열차 충돌·탈선사고 관련 사고 차량 및 선로 복구가 완료돼 오후 4시 20분경부터 열차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경 경부선 서울역 구내 회송 무궁화열차가 출발 대기 중인 KTX-산천 열차를 추돌하고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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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KTX-산천 열차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로 복구가 완료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발생한 서울역 구내 열차 충돌·탈선사고 관련 사고 차량 및 선로 복구가 완료돼 오후 4시 20분경부터 열차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경 경부선 서울역 구내 회송 무궁화열차가 출발 대기 중인 KTX-산천 열차를 추돌하고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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