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력 절감 장치 제조사 이엔포스, 녹색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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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절감 장치 '포스' 제조사인 ㈜이엔포스(대표 최성권)는 선박 발전기의 전력 최적화를 구현한 에너지 절감 기술로 지난달 녹색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엔포스의 에너지 절감 기술은 선박 발전기 연료 소모율을 10% 이상 줄였으며 앞으로 선박 연료 에너지 절감 및 자원 활용과 선박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됐다.
이엔포스의 에너지 절감 장치는 토르말린이라는 자연석을 활용해 전자의 밀도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전기 전도도를 향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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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절감 장치 ‘포스’ 제조사인 ㈜이엔포스(대표 최성권)는 선박 발전기의 전력 최적화를 구현한 에너지 절감 기술로 지난달 녹색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이엔포스의 에너지 절감 기술은 선박 발전기 연료 소모율을 10% 이상 줄였으며 앞으로 선박 연료 에너지 절감 및 자원 활용과 선박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따라 이엔포스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주는 녹색기술 인증서와 녹색기술제품 확인서를 받았다.
이엔포스의 에너지 절감 장치는 토르말린이라는 자연석을 활용해 전자의 밀도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전기 전도도를 향상한다. 이를 통해 전기의 손실을 줄여 전력을 절감한다. 이 장치는 또 임피던스, 고조파 왜곡, 열, 진동 등을 개선해 연결된 장비의 수명을 연장한다.
이엔포스는 에너지 절감 장치를 한국교회에 보급, 전기료를 줄여 각 교회의 부담을 줄이고 이를 선교비로 활용하자는 ‘전기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국민일보와 함께 벌이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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