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에 하루 쏟아"…'컴백 예고' 제니, 제대로 이 갈았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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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해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 개인 활동의 닻을 올렸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은 체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면서 제니는 이곳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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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제니는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니는 올해 목표로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음악 작업에 쏟고 있다"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제 음악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더 과감해진 포부를 안고 열심히 작업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해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 개인 활동의 닻을 올렸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은 체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면서 제니는 이곳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누구든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함께 나눌 것. 그리고 각자 위치에서 행복하게 일할 것. 두 가지가 충족되면 좋은 시너지가 생길 거라 믿는다"며 "좋은 시너지는 주목을 이끄는 새로움을 만들어내 낸다"고 리더로서 회사를 이끄는 원칙을 설명했다.
레이블 설립 당시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만큼, 제니는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통해 KBS 첫 출연을 한 데 이어 tvN '아파트 404'에서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등과 호흡을 맞추며 뒤지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걸그룹으로서 커리어 최정상을 달리고 있음에도 제니의 본업 열정은 데뷔 초와 별 다를 바 없다. 제니 역시 화보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지금껏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지만 가수로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늘 1순위였다"고 이야기하기도.
또한 오는 26일 발매되는 지코의 10주년 기념 신곡 '스팟!(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보그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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