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전국 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79개팀 15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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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삼척시민체육관과 삼척체육관, 삼척초등학교체육관에서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척시는 이번대회 개최로 150여 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대회 참가팀이 79개에 달하고 선수단 및 임원들만 1,500여 명 이상이 삼척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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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79개팀 1,500여명이 참가하여 경쟁하게 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삼척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 강원도핸드볼협회, 삼척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삼척시는 이번대회 개최로 150여 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대회 참가팀이 79개에 달하고 선수단 및 임원들만 1,500여 명 이상이 삼척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의 삼척방문을 환영한다.”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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