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대학원대-CCC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김의식 목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학교에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학교는 CCC 간사가 학위 과정에 입학할 경우 간사 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하며 소정의 장학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CCC는 치유상담과 관련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간사들에게 학교의 과정을 소개하고 적극 홍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김의식 목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17일 서울 서초구 학교에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학교는 CCC 간사가 학위 과정에 입학할 경우 간사 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하며 소정의 장학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CCC는 치유상담과 관련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간사들에게 학교의 과정을 소개하고 적극 홍보한다.
김의식 목사는 “다음 세대는 학업 진로 결혼 등에 있어 그 어느 세대보다도 치유가 절실하다”면서 “우리나라 최대 대학선교기관 CCC와 협력해 청년세대의 치유와 복음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의원 당선인 29%가 개신교인… “악법 저지 방파제 될 것” - 더미션
- [단독] 1년 만에 돌아온 ‘베드로의집’… 천사섬 12사도 예배당 본명 찾아 - 더미션
- 복음 중심 설교 위한 청교도 신학자의 5가지 처방전 - 더미션
- 유족 찾아가 눈물의 예배… 목공 사역… 우는 자와 함께 운 10년 - 더미션
- 거대 야당, 차금법 입법 강행 우려 커져… 교계 바짝 긴장 - 더미션
- [단독] 말년의 언더우드 선교사 美에 보낸 편지 수십통 ‘햇빛’ - 더미션
- 기도·묵상은 기본… 육필 원고 암기, 청심환 먹기도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