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차예련 "키 커 짧은 치마 못 입어…다리 많이 드러나" (차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예련이 큰 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드레스룸을 공개합니다♥|옷장 공개, 옷 관리 방법, 10년 내내 새 옷처럼, 빨래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차예련은 "내가 키가 크다. 남들은 되게 짧은 치마를 많이 입고 다니더라고. 그런데 나는 치마가 조금만 짧아도 다리가 많이 보여서 약간 부담스럽더라"라며 "내가 옷 입는 거에 대해서 보수적이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차예련이 큰 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드레스룸을 공개합니다♥|옷장 공개, 옷 관리 방법, 10년 내내 새 옷처럼, 빨래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차예련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대충 정리를 했는데 급조한 티가 날 것 같다"라며 드레스룸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차예련은 "저는 약간 정리병이 있어서 색깔별로 정리를 해두는 편이다"라며 정리된 옷을 자랑했다.
이어 "저는 한 옷을 되게 오래 입는 편이다. 보통 넓은 옷걸이에 완충제 같은 종이를 끼워두고 옷에 자국이 안 남도록 한다"라며 옷 관리 팁을 전했다.
또 차예련은 "나 생각해 보니까 내 유튜브를 매일 보면, 다 흰 티에 까만 바지를 입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차예련은 키가 174cm라 짧은 치마를 못 입는다고 밝히기도.
차예련은 "내가 키가 크다. 남들은 되게 짧은 치마를 많이 입고 다니더라고. 그런데 나는 치마가 조금만 짧아도 다리가 많이 보여서 약간 부담스럽더라"라며 "내가 옷 입는 거에 대해서 보수적이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신 촬영할 때 늘 화려한 옷을 입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촉감 좋고 편한 옷 위주로 입는다"라고 전했다.
사진=차예련 chayeryun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충격 폭로→발리行 근황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공개하더니…♥남친과 데이트 인증
- '삼혼' 유영재, 선우은숙과 이혼 후 의미심장 발언 "욕심내다 거품 인생" [엑's 이슈]
- 헨리, 中 상하이서 미모의 여성과 포착…누구?
- 박유천, 팔뚝 덮은 문신 후 "이게 나야"
- "연습생 연애 금지인데" 뱀뱀·나연, 묘한 짝사랑 고백…JYP ♥스토리 재밌네 [엑's 이슈]
- '아내도 6억 투자'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 "거짓 기재로 금전 이익" [엑's 이슈]
- 아일릿 공개적으로 감쌌다…박진영 보여준 '어른의 품격' [엑's 이슈]
- "쭈글쭈글한데" 이효리, 드디어 '텐미닛' 본인 등판…20년 전 아냐? [엑's 이슈]
- "눈떠보니 고인·애 아빠", 크리에이터→외국인 안 가리는 '황당' 가짜뉴스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