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사전 예매량 23만 장 돌파…4월 극장가 '흥행 빅펀치' 예고

김유진 기자 2024. 4. 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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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4월 극장가 흥행을 예고했다.

'범죄도시4'가 개봉을 6일 앞둔 오늘(18일) 69.9%의 수치로 23만37장(오전 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또 전편 '범죄도시3'의 예매율 50.9%, 22만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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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4월 극장가 흥행을 예고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가 개봉을 6일 앞둔 오늘(18일) 69.9%의 수치로 23만37장(오전 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또 전편 '범죄도시3'의 예매율 50.9%, 22만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4월 극장가를 이끌어 갈 '범죄도시4'가 새롭게 써내려 갈 시리즈 흥행 기록이 주목되고 있다.

'범죄도시4'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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