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고 경영자들, 크래프톤 본사 방문... 게임-AI 기술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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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게임, AI 기술에 인도 최고 경영자들이 큰 관심을 쏟아냈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인도 내 영향력 있는 주요 산업 리더들과 게임 산업 및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게임 산업은 기술 발전 및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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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크래프톤의 게임, AI 기술에 인도 최고 경영자들이 큰 관심을 쏟아냈다. 직접 크래프톤 본사에 방문해 김창한 대표이사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12일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은 크래프톤 서울 본사에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 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약 3만 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의 인도 및 남아시아 지부로, 기술, 전자,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비즈니스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통해 인도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 크래프톤의 업적에 주목하며,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
크래프톤에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 인도에서는 유일하게 상장된 게임사 ‘나자라 그룹’의 창업자 겸 대표 니티쉬 미때새인을 비롯해 20여 명의 IT, VC/PE, 제조업 등 분야의 최고 경영자가 참석했다. 이번 환담에서는 크래프톤의 인도 게임 시장 성공 사례와 AI 기술 전략 등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인도 내 영향력 있는 주요 산업 리더들과 게임 산업 및 AI 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게임 산업은 기술 발전 및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4일 인도에서 PvP 배틀로얄 슈터 ‘불릿 에코 인도’의 소프트 런칭을 진행했으며 4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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