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

박종일 2024. 4. 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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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7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 감사장 수여식'을 열고 우수기부자 34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우수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과 동행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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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7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 감사장 수여식’을 열고 우수기부자 34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천구청장 감사장에는 목동트라팰리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강완조), 양천서점협동조합(대표 장영만), 행복나눔가족봉사단(단장 강혜영) 등 26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에는 포창운수(대표 나승재), 신월7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병부), 신목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지왕) 등 8개 기업 및 단체가 수상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10억7000여만 원의 현금(물)이 모여, 당초 목표액 대비 119%를 초과 달성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우수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과 동행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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