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산촌 468개 읍・면 기초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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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임업분야 및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전국 산촌 468개 읍・면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촌기초조사는 산촌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10년마다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산촌지역 산림자원 분포 및 이용, 인구변동 추이 등 8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는 소멸 고위험 산촌 증가, 목재수확기 나무 증가에 따라 산촌 인구관리와 산림자원 현황 등 산촌경제 활성화 관련 공익가치를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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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임업분야 및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전국 산촌 468개 읍・면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촌기초조사는 산촌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10년마다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산촌지역 산림자원 분포 및 이용, 인구변동 추이 등 8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는 소멸 고위험 산촌 증가, 목재수확기 나무 증가에 따라 산촌 인구관리와 산림자원 현황 등 산촌경제 활성화 관련 공익가치를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은 농촌경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한국관광공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다양한 분야 자문단을 구성, 산촌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산촌진흥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살기 좋은 산촌을 만들기 위해 정확한 조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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