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사유림 규모화로 경제임업 실현 '선도 삼림경영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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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은 17일 전북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정책 현장적용과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된 사유림을 500㏊ 이상으로 규모화해 조림, 숲가꾸기, 임도 설치 등을 집중 실행,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사업니다.
무풍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주 74명이 보유한 548㏊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이 운영, 2030년까지 조림과 특화작물단지 조성, 임도 설치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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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은 17일 전북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정책 현장적용과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된 사유림을 500㏊ 이상으로 규모화해 조림, 숲가꾸기, 임도 설치 등을 집중 실행,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는 사업니다.
무풍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주 74명이 보유한 548㏊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이 운영, 2030년까지 조림과 특화작물단지 조성, 임도 설치 등 산림자원 순환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산림경영전문가, 산주 대표, 산림기술연구원, 전북도와 무주군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을 논의했다.
남 청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임업 기반시설 규모화로 집중투자해 돈이 되는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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