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가구숍 '보테가 디 엔지' 구은지의 서재 취향

윤정훈 2024. 4.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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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빈티지 가구를 소개하는 ‘보테가 디 엔지(Bottega Di Ennji)’ 구은지 대표의 취향이 담긴 서재.
구은지
개성 넘치는 빈티지 가구를 소개하는 ‘보테가 디 엔지(Bottega Di Ennji)’ 대표

Luminator Floor Lamp, Piero Chiesa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멋진 셰이프와 은은한 불빛까지, 단연 서재에 적합한 조명.

Caori Coffee Table, Vico Magistretti심플하고 멋진 셰이프에 숨은 수납공간이 있는 반전 매력 테이블.

Bonomo Faita’s Artwork벽에 걸어두고 싶은 오브제.

Venini Chandelier‘쨍’한 블루는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가 된다.

Finn Juhl Bookcase 좋아하는 책을 잔뜩 꽂아두고 싶은 대형 북케이스.

Quinta, Marco Guazzini꽃이 없어도 그 자체로 화사한 핑크 마블 화병.

Delfi, Carlo Scarpa & Marcel Breuer카를로 스카르파와 마르셀 브로이어가 가비나(Gavina)를 위해 제작한 대리석 테이블. 서재에 무게감을 더하기 좋다.

〈Follow Me〉 살바도르 달리의 뮤즈이자 70년대 디스코 퀸 아만다 레아(Amanda Lear). 그녀의 중성적 보이스만큼 매력적인 오브제가 있을까.

Le Mura Modular, Tacchini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가능한 모듈 소파. 컬러는 반드시 그린이어야 한다.

Ghost, Cini Boeri80년대에 시니 보에리가 브랜드 피암(Fiam)을 위해 디자인한 것으로, 12mm 유리로 만든 최초의 의자. 단일판으로 이뤄낸 부드러운 곡선과 투명함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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