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엠비디엑스, 美FDA 엔허투 세계 최초 암종 불문 치료제 승인…협력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엠비디엑스가 강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엔허투'를 모든 고형암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은 최근 엔허투를 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 2형(HER2) 양성 고형암 치료제로 가속 승인했다.
엔허투는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가 강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엔허투’를 모든 고형암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1시56분 기준 아이엠비디엑스는 전일 대비 3.14% 상승한 1만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은 최근 엔허투를 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 2형(HER2) 양성 고형암 치료제로 가속 승인했다. 엔허투는 다이이찌산쿄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 항암제다.
엔허투는 3건의 다기관 임상2상 연구에서 유효성이 확인됐다. 엔허투의 지난해 매출은 25억7000만달러(약 3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12억5000만달러·약 1조7300억원)과 비교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해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전립선암 치료제 동반 진단 파트너십 2단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측 "명백한 성추행" vs 유영재 "죽으면 사실로 끝날테니 법적 다툼 할 것" - 아시아경제
- '흑백요리사' 정지선도 당했다…"남녀 손님이 15만원 먹튀" - 아시아경제
- "20초면 충분하니 3분 이상 포옹하지마"…공항 새 규정 시끌 - 아시아경제
- "애 없는 처녀인 줄 알겠다"…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려 혼난 며느리 - 아시아경제
-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한다…"일본 여행서 청혼받고 울었어요" - 아시아경제
- 호텔방 생수병에 물 대신 식초가…중국서 투숙객 응급실행 - 아시아경제
- "13시간 기다린 남성, 문 열자 튀어나와"…04년생 여BJ가 공개한 무단침입 피해 - 아시아경제
- "주차된 차 흠집낸 여성, 수리비 준다더니 진단서 보내" - 아시아경제
- "빅뱅 노래 부르려고 배운 한국어로 공무원 됐죠"[한국어 시대④] - 아시아경제
- "웃자는건데" vs "고소감이야"…한강·하니 다룬 SNL 일파만파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