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 챔피언십 총상금 790만달러… 270만 달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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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총상금액이 790만 달러(약 110억 원)로 확정됐다.
이로써 LPGA투어 메이저대회 5개 가운데 상금이 가장 적었던 셰브론 챔피언십은 650만 달러의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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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총상금액이 790만 달러(약 110억 원)로 확정됐다.
셰브론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셰브론은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17일 작년 520만 달러였던 총상금액을 올해는 270만 달러 늘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작년 78만 달러에서 42만 달러가 늘어난 120만 달러(약 16억 7000여만 원)가 됐다. 이로써 LPGA투어 메이저대회 5개 가운데 상금이 가장 적었던 셰브론 챔피언십은 650만 달러의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쳤다.
LPGA투어 메이저대회 상금은 US여자오픈이 1200만 달러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1000만 달러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900만 달러의 AIG 여자오픈 순이다.
LPGA투어 메이저대회 상금은 최근 가파르게 올랐다. 2021년만 해도 5개 메이저대회 총상금은 2300만 달러였다. 그러나 올해는 그 보다 배 가까이인 2260만 달러가 올랐다.
셰브론 챔피언십은 또 컷 탈락한 선수들에게 주는 위로금도 작년 5000달러에서 1만 달러로 인상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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