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막내 같은 맏이 아이돌 1위

이정범 기자 2024. 4.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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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은 '그룹 내 '맏내' 아이돌' 이라는 주제로 3월21일부터 4월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023년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맏이지만 막내 느낌을 풍기는 아이돌"(Idols Who Are The Oldest but Give Off Maknae Vibes)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이 베이비 페이스를 가졌을 뿐 아니라 농담도 좋아해 종종 막내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사실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맏이인 멤버"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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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그룹 내 '맏내' 아이돌' 투표1위를 차지했다.

최애돌은 '그룹 내 ‘맏내' 아이돌' 이라는 주제로 3월21일부터 4월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맏내'란 '막내 같은 맏이'의 줄임말이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은 총 54,481표로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41%.

지난 2023년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맏이지만 막내 느낌을 풍기는 아이돌"(Idols Who Are The Oldest but Give Off Maknae Vibes)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진을 선정했다.

매체는 "진이 베이비 페이스를 가졌을 뿐 아니라 농담도 좋아해 종종 막내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사실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맏이인 멤버"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매체 기사와 투표 결과는 진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최애돌,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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