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69억 빚 청산’ 이상민, 日 즉흥 여행 “가격표 안 봐” (‘돌싱포맨’)

유지희 2024. 4. 17. 08: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SBS 캡처
69억 원의 빚을 청산한 방송인 이상민이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최근에 왜 1박 2일로  일본 오사카를 다녀온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내 로망이 ‘다음 주에 일본이나 갔다 올까’ 하는 게 로망”이라고 답했다.
사진제공=SBS 캡처 


이상민은 “사실 준호 덕분에 갈 수 있었다. 준호의 지인이 오사카에서 호텔을 운영해서 예약해준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그 장소를 버스나 지하철로 타고 갈 줄 알았는데 택시를 타고 갔더라. 택시비가 더 나온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처음 가보는 거라서 그랬다”고 전했다. 

또 “갈 때 약 2만엔(약 18만 원), 맥주 두 잔에 네 가지 안주가 1200엔(약 1만 원) 정도더라. 들어갔더니 그 가격이었다”며 “난 이제 진짜 가격표 안 보고 막 들어간다. 넉넉하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