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참패에도 굳건…與대선주자 적합도 ‘1위’ [쿠키뉴스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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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에 올랐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3~15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한동훈 전 위원장 지지도는 22.7%를 기록했다.
한 전 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지지율 15% 벽을 넘지 못했다.
연령별로 한 전 위원장 선호도는 고령층에서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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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에 올랐다. 다만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여론도 상당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3~15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한동훈 전 위원장 지지도는 22.7%를 기록했다.
이어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21.1%로 뒤를 이었다. 한 전 위원장 지지 응답과 1.6%p 격차로, 오차범위 안이다.
한 전 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지지율 15% 벽을 넘지 못했다. 유승민 전 의원 11.1%, 홍준표 대구시장 9.3%, 오세훈 서울시장 5.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4%, 안철수 의원 3.9%였다. 이외에 기타 인물 16.1%, ‘잘 모르겠다’거나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는 4.8%였다.
연령별로 한 전 위원장 선호도는 고령층에서 두드러졌다. 60대(33.1% vs ‘적합 인물 없음’ 17.0%), 70대 이상(24.9% vs ‘적합 인물 없음’ 15.7%), 50대(23.4% vs 적합 인물 없음’ 20.7%)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어 30대(22.0% vs ‘적합 인물 없음’ 26.0%), 18~29세(17.9 vs ‘적합 인물 없음’ 19.9%)였다. 40대(15.0% vs ‘적합 인물 없음’ 27.1%)였다.
지역별로는 국민의힘 텃밭에서 강세를 보였다. 대구·경북 34.3%, 부산·울산·경남 27.8%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서울(25.0%), 인천·경기(20.3%), 강원·제주(17.4%), 호남(6%)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 10.3%, 무선 ARS 89.7%로 병행 조사했다. 응답률은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4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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