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뭐지? 하수관 속 알몸 시신… 외상 없고 태운 옷가지

권남영 2024. 4. 17.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뭐지? 하수관 속 알몸 시신… 외상 없고 태운 옷가지

경기도 의정부의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알몸 상태 남성 시신에선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을 하천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하수관 입구로부터 8m 안쪽에서 물에 빠진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하수관 입구 쪽에서는 태운 흔적이 있는 옷들이 함께 발견돼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인지를 확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된 경기도 의정부의 한 하천 하수관. YTN 보도화면 캡처


경기도 의정부의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알몸 상태 남성 시신에선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을 하천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하수관 입구로부터 8m 안쪽에서 물에 빠진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해당 시신은 알몸 상태로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부패가 진행 중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수관 입구 쪽에서는 태운 흔적이 있는 옷들이 함께 발견돼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인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을 인근 장례식장에 옮겼으며, 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가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 채취와 타살 혐의점 등 정밀감식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하천 하수관 입구를 비추는 CCTV가 있어 확인 중”이라며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