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개그맨 신흥재, 고향 김해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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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개그맨 신흥재 씨를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해시는 지난 4월 2일 시민 홍보대사 61명에 이어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출신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홍보대사를 맡아준 신흥재 씨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2024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김해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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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개그맨 신흥재 씨를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신흥재 씨는 김해 출신의 개그맨으로 SBS 공채 10기 합격 후 2008년 SBS ‘웃찾사’로 데뷔해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김해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명소 홍보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본인이 직접 기획한 도서 ‘문과 1등 이과 1등’을 김해시에 기증했다.
올 초에는 본인의 고등학교 동기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쌀 500㎏을 기부하는 등 출신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김해시는 지난 4월 2일 시민 홍보대사 61명에 이어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홍태용 시장은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출신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홍보대사를 맡아준 신흥재 씨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2024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김해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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