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조권 "김호영은 입, 나는 몸 잘 털어" 차별점 언급

오수정 기자 2024. 4. 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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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에서 조권이 라이벌(?) 김호영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권의 등장에 MC들이 과거 '깝권' 시절을 언급했다.

조권은 "당시에 라이벌이 많았다"면서 키, 브라이언, 성종 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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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VS'에서 조권이 라이벌(?) 김호영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권의 등장에 MC들이 과거 '깝권' 시절을 언급했다. 조권은 "당시에 라이벌이 많았다"면서 키, 브라이언, 성종 등을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그런데 지금은 김호영한테 밀리고 있다"면서 장난을 쳤고, 조권은 "저랑 호영이 형은 다른 점이 있다. 호영이 형은 입을 잘 털고, 저는 몸을 잘 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녹화 당시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현란한 골반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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