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바뀌었어'…'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살리려 두 번째 타임슬립

이이진 기자 2024. 4. 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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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15년 전으로 두 번째 타임슬립을 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4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15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임솔은 15년 전에서 현재로 다시 돌아왔고, 류선재의 사망 소식을 보고 절망했다.

그러나 15년 전 임솔은 류선재와 있었던 일을 모른 채 김태성(송건희)과 사귀었고, 말을 거는 류선재를 변태로 취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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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15년 전으로 두 번째 타임슬립을 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4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15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졋다.

이날 임솔은 15년 전에서 현재로 다시 돌아왔고, 류선재의 사망 소식을 보고 절망했다. 이때 임솔에게 형사들이 찾아왔고, 형사는 류선재와 임솔이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넸다.

형사는 "백인혁 씨가 사진을 보더니 임솔 씨를 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두 분 과거에 알던 사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시 어젯밤에 류선재 씨에게 뭔가 이상한 점은 없었나요. 임솔 씨가 어젯밤 류선재 씨가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분이거든요"라며 전했다.

임솔은 '꿈이 아니었어. 미래가 바뀌었어. 살릴 수 있었어. 다시 돌아가야 돼'라며 생각했다.

결국 임솔은 타임슬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고, '미래는 바꿀 수 있어. 뭐든 해봐야지'라며 다짐했다.

그러나 15년 전 임솔은 류선재와 있었던 일을 모른 채 김태성(송건희)과 사귀었고, 말을 거는 류선재를 변태로 취급하기도 했다.

임솔은 과거의 자신이 한 일을 알고 좌절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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