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복구 현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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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6일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지역 복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와 더불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 특산식물이 서식하는 중요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3,705㏊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주민, 경북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이 참여하는 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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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6일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지역 복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와 더불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 특산식물이 서식하는 중요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3,705㏊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주민, 경북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이 참여하는 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폭설피해 정밀조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피해목 제거, 효율적 사후관리 등을 논의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의견을 종합 검토해 복구부터 사후관리까지 합리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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