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00만원은 기본? 아이돌 저작권 TOP10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영케이를 “숨은 저작권 부자”라고 소개한 송은이. “참고로 (2024년 4월 기준) 2위가 RM이고, 그 뒤를 잇는 게 영케이라고 해요. 5위가 GD, 6위가 지코예요”라고 말했다. 여기서 언급한 3위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권 곡 수에 따른 순위. 데뷔 때부터 전곡의 작사, 작곡해온영케이는 현재 188곡이 등록돼 있다. 그렇다면 저작권 수익은 얼마나 될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월 1,500만원 이상. 이런 이유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는 영케이에게 쿨하게 밥을 얻어먹었다.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 ‘Super Lady’ 뮤비 비화. 2년 전, 데뷔 이래 최대 제작비를 투자했다던 ‘Tomboy’가 2억 5천만 원이었는데, ‘Super Lady’는 무려 11억이 들었다고 한다. 소연을 제외한 멤버들은 금액을 처음 알고 아연실색. 아형 멤버들의 비난도 이어졌다. 어차피 소연은 저작권료로 돌려받지 않느냐는 것. 소연은 올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30명 정회원 승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렇다면 저작권 퀸카 소연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 천만 원 상당의 커스텀 마이크를 멤버들에게 선물할 정도!
앞서 소연이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는 2024년 명단에 정국도 있다. 슈가(2018년), RM과 제이홉((2020년) 에 이어 BTS 멤버 중 4번째 정회원. 정국은 ‘Seven’, ‘Still With You’, ‘Dreamers’ 등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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