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흥행 중인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판, 벽뚫는 이용자도 등장

정식 출시를 약 10일 앞둔 '스텔라 블레이드'가 벌써 뜨겁습니다. 예약구매 단계에서 아마존 PS5 게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지난 29일 공개된 데모판에서는 하루 이용자 약 7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데모 버전 플레이에 만족하지 않고, 버그를 활용해 막아둔 지역을 뚫는 이용자들까지 등장해 화제입니다.

구체적인 방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드럼통 위에서 가드자세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회피하는 방법, 적을 데려와서 스킬을 이용해 적 뒤로 순간이동을 해서 넘어가는 방법 등이 예시죠.

막힌 지역을 미리 탐험한 이용자들의 반응 역시 호평입니다. 데모보다 훨씬 광활한 세계에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하다는 평이죠.

다만 버그를 활용해 벽을 뚫는 행동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자동저장을 지원하는 게임인데요. 이상한 곳에 갔다가 세이브 파일이 날아간 이용자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출시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텔라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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