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깻잎 논쟁' 원천차단 '깜짝'…"♥김지원만 보는 상남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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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과몰입한 시청자들은 "너무 웃기다", "깻잎 논쟁 안 만드는 남자 만나세요", "김수현 상남자", "깻잎 그까짓 거 손으로 떼면 돼", "김지원 쌈꼬치가 더 시선 강탈", "손은 씻으신거죠?", "주변에 논란을 일으킬만한 사람이 없는데" 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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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자들의 과몰입이 폭소를 자아낸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에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불치병으로 인해 쓰러진 이후, 의식을 되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후 백현우(김수현)과 홍해인을 필두로 용두리와 퀸즈 가족들이 모두 모여 고깃집에서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저녁식사를 이어간다.
해당 장면은 "깻잎논쟁 원천차단남 김수현"이라는 제목으로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현우를 연기한 김수현은 식사 중 깻잎이 여러 장 뭉쳐있으나, 자신의 자리에서 손으로 직접 깻잎을 떼고 있는 모습이다.
과몰입한 시청자들은 "너무 웃기다", "깻잎 논쟁 안 만드는 남자 만나세요", "김수현 상남자", "깻잎 그까짓 거 손으로 떼면 돼", "김지원 쌈꼬치가 더 시선 강탈", "손은 씻으신거죠?", "주변에 논란을 일으킬만한 사람이 없는데" 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최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2%, 최고 25.2%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0.7%, 최고 22.6%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tvN,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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