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요"…안유진 '찐'당황, 인사부터 아이브 컴백 '초대형 스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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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아이브의 컴백과 관련한 '대형 스포'를 한 뒤, 당황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위를 웃게 했다.
가장 먼저 안유진은 "아이브가 컴백한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환호했다.
스포일러를 걱정하던 안유진은 상황이 수습된 뒤, 다시금 "제가 말하면 안 될걸 말한 건 맞는데 음질이 좋아 잘 안 들렸다더라"고 이야기했고 나PD와 멤버들은 구독자들에게 못 들은 것이라고 단단히 일러 훈훈한 의리(?)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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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유진이 아이브의 컴백과 관련한 '대형 스포'를 한 뒤, 당황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위를 웃게 했다.
16일 유튜브 채널십오야 채널에서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뛰뛰빵빵' 멤버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과 나영석 PD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찜질방에서 인사를 한 이들은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가장 먼저 안유진은 "아이브가 컴백한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환호했다.
이영지는 "'지락실' 시즌에 맞춰 컴백하면 흥하지 않나"라고 거들었고, 안유진은 "'러브다이브'부터 '애프터라이크', '아이엠', '키치', '배디' 이제는"이라며 신곡 제목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을 뒤늦게 알게된 듯 안유진은 "되죠? 잠깐만요. 말해도 되나?"라며 당황했다. 이영지는 "제목만이지 않나. 괜찮다"라고 이야기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괜찮다"라고 달랬다.
안유진은 "제가 노래를 부른 것도 아니고"라고 애써 말한 뒤에도 초조해 했다. 그는 "아 말하면 안 됐던 것 같다"고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하트를 그리며 수습하려 한 뒤 그는 "열심히 컴백 준비 중이다. 밤 11시마다 사진 예쁘게 뜨고 있다"며 4월과 5월에 노래가 하나씩 나온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스포일러를 걱정하던 안유진은 상황이 수습된 뒤, 다시금 "제가 말하면 안 될걸 말한 건 맞는데 음질이 좋아 잘 안 들렸다더라"고 이야기했고 나PD와 멤버들은 구독자들에게 못 들은 것이라고 단단히 일러 훈훈한 의리(?)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팬들은 아이브의 신곡 제목을 추측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당황하는 안유진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면서 "못 들었다", "못 들은 걸로 하자" 등의 반응도 줄을 이었다.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 이후 6개월 만에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돌아온다. 29일 신곡을 공개하며 이번에도 더블 타이틀곡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현재 이와 관련한 아이브의 컴백 티징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편, '뛰뛰빵빵'은 '뿅뿅 지구오락실' 스핀오프로. 최근 '나영석의 와글와글'에 출연해 국내 여행을 예고했다. 또한 제목처럼 이들의 운전면허 취득과정이 담길 것으로도 추측되고 있다.
사진=채널십오야 유튜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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