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번아웃' 고백? "난 무슨 팔자여서…진짜 한계" 의미심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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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6일 진서연은 개인 채널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라는 문구로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고 평소와 같은 굳센 마인드를 자랑하는가 싶더니 진서연은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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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6일 진서연은 개인 채널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라는 문구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라며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고 평소와 같은 굳센 마인드를 자랑하는가 싶더니 진서연은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라고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한편,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으로 데뷔한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김주혁의 파트너인 보령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여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꾸준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솜씨와 다양한 다이어트 레시피로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서연은 오는 24일 시작하는 연극 '클로저'에서 안나 역을 맡았다.
이하 진서연 글 전문.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알아.
말할 힘도 없어요.
내 친구 가족들아.
사진=진서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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