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세계랭킹 70위→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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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강자' 박지영이 50위권에 다시 진입했다.
1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81점을 받아 지난주 70위에서 17계단 올라선 5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하면서 40위권을 지켰던 박지영은 올해 들어서는 70위 밖으로 밀렸다가 단숨에 50위권으로 도약했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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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부, 부티에 변함없이 ‘톱 3’ 유지
고진영 6위, 김효주 9위, 양희영 15위
‘KLPGA 강자’ 박지영이 50위권에 다시 진입했다.
1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81점을 받아 지난주 70위에서 17계단 올라선 5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하면서 40위권을 지켰던 박지영은 올해 들어서는 70위 밖으로 밀렸다가 단숨에 50위권으로 도약했다. 지난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는 등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8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 넬리 코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이민지(호주) 등이 ‘톱 5’를 굳게 지켰다. 한국은 고진영 6위, 김효주 9위, 양희영 15위, 신지애가 19위에 포진했다. ‘국내 넘버 1’ 이예원은 1계단 오른 32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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