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 모델 한혜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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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의 모델로 한혜진을 발탁하고 '도어를 접다. 여유를 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 HF마케팅부 고지운 이사는 "시그니처는 단순한 붙박이장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수납 상품"이라며 "수납 시장의 압도적 1위 브랜드 한샘과 패션인테리어 분야에서 남다른 노하우와 안목을 지닌 톱모델 한혜진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과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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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의 모델로 한혜진을 발탁하고 ‘도어를 접다. 여유를 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2m 폭의 와이드장과 폴딩 방식의 도어로 개방 시 수납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해 수납부터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다. 한샘은 국내 가구 브랜드 최초로 와이드장 양산에 성공했으며 도어는 폴딩, 여닫이, 미닫이 등 개폐 방식과 색상에 따라 총 20여 종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내부 구성은 수납 형태와 색상에 따라 최대 94가지로 제공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과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미드 브라운과 브론즈를 핵심 컬러로 선정해 나무와 금속, 표면재엔 가죽 질감을 구현했다.
고객들은 시그니처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1mm 단위까지 최적으로 설계한 수납 모듈을 통해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면서도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한샘은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혜진 및 다른 인플루언서들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브랜디드 콘텐츠 협업, 디지털 광고,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한샘몰과 한샘디자인파크 등 온·오프라인에서 시그니처 기획전도 진행한다.
한샘 HF마케팅부 고지운 이사는 “시그니처는 단순한 붙박이장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수납 상품”이라며 “수납 시장의 압도적 1위 브랜드 한샘과 패션인테리어 분야에서 남다른 노하우와 안목을 지닌 톱모델 한혜진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과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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