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너핏 메디테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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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너핏 메디테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너핏은 세라젬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동신경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바이탈 펄스' ▲골반근육의 근수축력을 강화해주는 '타이트닝 펄스' ▲일정시간 펄스 자극을 멈춰 근육을 이완하는 '릴렉스 펄스' 등의 기술을 수행하는 세라펄스 엔진(CeraPulse Engine™)을 적용해 편안하게 앉아서 제품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수축과 이완 작용능력이 약화된 골반근육을 강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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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원 기자]
세라젬은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너핏 메디테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주요 학회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여성의 요실금 유병율은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의 특성상 증상이 있어도 적극적인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환자들의 접근성 개선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이너핏은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을 통해 골반근육과 괄약근의 수축과 이완을 교대로 자극하고 골반저근육을 강화하는 자동 케겔 트레이닝을 유도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대 42도 온열과 진동 에너지를 전달해 근육의 통증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요실금 치료와 근육통 완화 등 2가지의 사용목적을 인증 받았다.
이너핏은 세라젬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동신경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바이탈 펄스' ▲골반근육의 근수축력을 강화해주는 '타이트닝 펄스' ▲일정시간 펄스 자극을 멈춰 근육을 이완하는 '릴렉스 펄스' 등의 기술을 수행하는 세라펄스 엔진(CeraPulse Engine™)을 적용해 편안하게 앉아서 제품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수축과 이완 작용능력이 약화된 골반근육을 강화해준다.
또 인체와 기기가 제대로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1분 이상 사용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오토 세이프 컨트롤 기능을 비롯해 부위별 민감도를 고려해 최대 온도와 저주파 출력 제한 등 부가 기능을 도입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너핏은 사용자별 컨디션과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치료모드 등 5가지 프로그램을 포함해 99단계의 저주파 강도 조절 기능, 5가지 패턴의 진동모드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리모콘을 포함해 ▲시작부터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토 예열 기능 ▲1도 단위의 섬세한 온도 조절 ▲휴대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충전형 내장 배터리 등 편의 요소도 갖췄다.
세라젬 관계자는 "요실금의 경우 질환의 특성 때문에 환자들이 불편을 겪으면서도 참거나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너핏은 집에서 하루 15분만 꾸준히 활용해도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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