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 제주 카페 문 닫는다

이휘경 2024. 4.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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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운영했던 카페 영업을 종료한다.

이상순의 카페 롱플레이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영업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치게 된다고 알렸다.

이상순은 지난 2022년 7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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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운영했던 카페 영업을 종료한다.

이상순의 카페 롱플레이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영업 소식을 전했다.

카페 측은 "2022년 7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치게 된다고 알렸다.

끝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5/1부터 한 달 동안,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지난 2022년 7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후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자 이틀 만에 운영을 긴급 중단하고 전체 운영을 예약제로 전환했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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