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마이 몬스터’, 온앤오프 무대의 찐 맛
박세연 2024. 4. 15. 21:10
그룹 온앤오프의 진면목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셰도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뒤 각종 음악 방송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바이 마이 몬스터’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지 리스닝의 틀에서 벗어난 기존 K팝이 갖고 있는 멜로디를 중점으로 한 음악, 여기에 온앤오프만의 서사가 더해졌다.
기승전결이 분명한 가사와 멜로디를 살린 음악은 보컬과 퍼포먼스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잔잔한 도입부부터 점차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고음에 치닫기까지 여섯 명의 보컬은 어느 한 사람을 제외할 수 없는 각자의 특색 있는 음색과 절묘한 어우러짐이 있다. 효진과 이션의 파워풀한 고음 파트에서는 벅차오름마저 느껴진다.
퍼포먼스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실제로 온앤오프가 퍼포먼스 라이브를 선보인 음악방송 무대영상을 비롯한 1theK ‘댄스이어’, M2 ‘릴레이댄스’ 등 각종 콘텐츠 영상에는 최근 업로드 된 영상 중 높은 뷰수와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일본 제프투어에 이어 8월부터 북미 투어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온앤오프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뷰티풀 셰도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뒤 각종 음악 방송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바이 마이 몬스터’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지 리스닝의 틀에서 벗어난 기존 K팝이 갖고 있는 멜로디를 중점으로 한 음악, 여기에 온앤오프만의 서사가 더해졌다.
기승전결이 분명한 가사와 멜로디를 살린 음악은 보컬과 퍼포먼스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잔잔한 도입부부터 점차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고음에 치닫기까지 여섯 명의 보컬은 어느 한 사람을 제외할 수 없는 각자의 특색 있는 음색과 절묘한 어우러짐이 있다. 효진과 이션의 파워풀한 고음 파트에서는 벅차오름마저 느껴진다.
퍼포먼스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실제로 온앤오프가 퍼포먼스 라이브를 선보인 음악방송 무대영상을 비롯한 1theK ‘댄스이어’, M2 ‘릴레이댄스’ 등 각종 콘텐츠 영상에는 최근 업로드 된 영상 중 높은 뷰수와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일본 제프투어에 이어 8월부터 북미 투어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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