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지난해 영업익 4950억원… 전년比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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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4950억원을 기록했다.
15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낸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일게이트 그룹 실적은 매출 1조3813억원, 영업이익 4950억원, 당기순이익 8512억원으로 집계됐다.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6672억원을 기록해 재작년과 비교해 3.3% 상승했다.
반면 '로스트아크'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RPG는 매출 5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8.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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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4950억원을 기록했다.
15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낸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일게이트 그룹 실적은 매출 1조3813억원, 영업이익 4950억원, 당기순이익 851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2.4%, 23.7%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2.4% 증가했다. 순이익의 경우 넥슨(6558억원), 크래프톤(5941억원)을 제치고 국내 게임사 최고 수준이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흥행, 전환사채 만기에 따른 산입 등이 순이익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6672억원을 기록해 재작년과 비교해 3.3% 상승했다. 반면 ‘로스트아크’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RPG는 매출 5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8.9% 감소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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