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요리에…"5성급 호텔 조식 같아" 꿀 뚝뚝 (승아로운)

박세현 기자 2024. 4. 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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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와 김무열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 아들 원이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가 차린 아침을 먹으며 김무열은 "5성급 호텔에서 먹는 아침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봄맞이 피크닉을 나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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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윤승아와 김무열이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24시간도 모자란, 봄맞이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 아들 원이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윤승아는 "6시 10분인데 아무도 안 일어났다. 일어날 시간이 됐는데 아무도 안 일어난다"라며 "저 혼자 아침을 준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아침 식사로 또띠아 시금치 달걀 요리, 산딸기 토핑의 요거트를 준비했다. 

윤승아가 차린 아침을 먹으며 김무열은 "5성급 호텔에서 먹는 아침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윤승아는 "그럼 또 지불해야지. 돈 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의 아들 원이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원이는 조그마한 손으로 떡뻥을 쥐고 오물거리며 귀여움을 뽐냈다. 

윤승아는 원이에게 "이모 삼촌들한테 들려주자. '엄마'(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원이는 옹알이를 하며 '엄마'라고 따라 했다. 

이어,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봄맞이 피크닉을 나서기도.

윤승아와 김무열은 캠핑 의자에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간식을 먹으며 둘만의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승아로운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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