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공사장에서 굴삭기 전도…60대 근로자 중상
한윤식 2024. 4.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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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께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마을 공사장에서 굴삭기가 넘어지면서 전도됐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가 굴삭기에 왼쪽 다리가 끼여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굴삭기 운전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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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께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마을 공사장에서 굴삭기가 넘어지면서 전도됐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가 굴삭기에 왼쪽 다리가 끼여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굴삭기 운전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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