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컴백한 데이식스 영케이 일상!
김문영 2024. 4. 15. 18:01
카페같은 작업실부터 피시방 먹방까지~.
#영케이 근황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데이식스 영케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얼핏 카페로 착각할 만한 멋진 인테리어를 갖춘 작업실에서 자다 깬 영케이! 일어나자마자 ‘Welcome to the show’ 노래 MR을 켜고 베이스 연습을 하는가 하면, ‘Happy’로 보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었다. 앨범 활동을 하거나 콘서트를 준비해야 할 때면 이렇게 일어나자마자 작업에 몰두한다고.
#게임은 핑계
기상 후 1시간가량 작업 후 영케이가 밖으로 나와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다름 아닌 pc방. pc방으로 향한 영케이의 모습을 보고 의외로 게임을 좋아하는 건가 했지만, 이내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에 pc방을 찾은 이유가 드러났다. 바로 5가지의 음식을 주문한 것! 영케이 픽 pc방 메뉴는 짜파게티, 만두, 우동, 투움바 라면, 카레 라볶이. ‘저걸 다 먹을 수 있어?’ 하는 패널들의 걱정과 무색하게 영케이는 주문한 음식들 모두 맛있게 먹었다고~. 게임은 10분, 식사 시간 40분으로 계산할 금액은 총 25,200원이라는 직원의 말에도 익숙한 듯한 영케이의 모습은 SNS상에서도 화제가 됐다.
#데이식스 행보
데이식스는 지난 3월 18일 〈Fourever〉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 바 있다. 데이식스의 완전체 컴백은 무려 4년만.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오려다 보니 공백기가 생기게 됐다고. 이번 음반도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 오르며 ‘믿듣데’ 데이식스의 면모를 뽐냈다. 또 지난 주말에는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열고, 3만 4000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해당 콘서트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어 추가 좌석을 오픈하기도 했다고.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멤버 원필이 ‘Happy’를 부르다 “슬픈 게 아닌데 벅차서 슬픈 느낌”이라며 행복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 “우린 이제 시작”이라는 데이식스! 앞으로도 ‘믿듣데’데이식스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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