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서울시·K-water,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15일 서울시, Kwater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시행하는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구군은 청년 창업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정보 제공, 지역 커뮤니티 구성 및 운영, 지역사업 연계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시행하는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구군은 청년 창업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정보 제공, 지역 커뮤니티 구성 및 운영, 지역사업 연계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창업을 지원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댐 주변 지자체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양구군은 '넥스트로컬'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 문제(이슈)를 동시에 해결하는 긍적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및 지역 생활 인구 증대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전동화 시대, EDR 기록 세분화 목소리도…“국제기준 필요”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
- ‘108석’ 국힘, 22대서 내부 결집 강조…“혁신‧변화부터 보여야”
- ‘의대 증원’ 31개 대학 학칙 개정 완료…연세대 미래캠퍼스 1곳 남아
- 박민수 차관 만난 환자들 “의정갈등 도구로 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