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대통령 특사로 케냐·모리셔스 방문…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 차원

남가희 2024. 4.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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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차관이 15일부터 18일까지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6월 4~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키라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에 대한 우리 측 기대를 전달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지난해 1월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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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랍에미리트(UAE)도 방문 예정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뉴시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대통령 특사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차관이 15일부터 18일까지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6월 4~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키라 정상회의에 양국 정상급 참석에 대한 우리 측 기대를 전달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한-케냐 및 한-모리셔스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김 차관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지난해 1월 개최된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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