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사계절 선풍기 ‘그린팬 스튜디오’ 선보여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4. 4.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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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가 모터 선풍기 그린팬의 새로운 모델 ‘그린팬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발뮤다 제공)
발뮤다가 모터 선풍기 그린팬의 새로운 모델 ‘그린팬 스튜디오’를 선보인다고 4월 15일 밝혔다.

그린팬 스튜디오는 부드러운 바람부터 약 23m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바람까지 압도적인 풍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발뮤다의 독자적인 그린팬 테크놀로지는 넓고 풍부한 바람을 전면으로 내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바람은 계속 쐬어도 피곤하지 않아 여름철 거실이나 취침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넓게 퍼지는 부드러운 바람은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나 비 오는 날 실내 건조에 사용하면 옷을 보송보송하게 말려주는 효과가 있다.

그린팬 스튜디오에 새롭게 탑재된 ‘제트 모드’는 최대 약 23m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바람을 내뿜는다. 실내 공기를 크게 움직여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서큘레이터는 물론, 실내 환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린팬 스튜디오 제품 이미지. (발뮤다 제공)
발뮤다 그린팬 스튜디오는 4월 15일부터 발뮤다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등 온라인 공식 판매 채널에서 판매되며 주요 백화점 등 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발뮤다 관계자는 “그린팬 스튜디오는 계절에 관계없이 어떤 장소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며 “뛰어난 저소음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춰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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