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찰리푸스에게 신곡 선물 받아" (라디오쇼)[종합]

박세현 기자 2024. 4.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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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찰리푸스와의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찰리푸스에게 곡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저희가 존경하는 싱어송라이터 '찰리푸스'가 곡을 선물해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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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찰리푸스와의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찰리푸스에게 곡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저희가 존경하는 싱어송라이터 '찰리푸스'가 곡을 선물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현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찰리푸스의 'Dangerously'를 불렀다. 엄청 잘 불렀는데, 찰리푸스가 그 영상을 보고 코멘트를 남겨 주셨다"라며 "그게 접점이 돼서 'LIKE THAT'이라는 곡을 선물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찰리푸스의 반응은 어땠냐"라고 물었고, 베이비몬스터는 "너무 좋아하셨다. 팬분들께서도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각자의 목표를 밝히기도. 

박명수는 "블랙핑크 이후 YG에서 7년 만에 발표한 걸그룹이기에 부담이 클 것 같다. 각자의 목표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로리타는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것이기에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사는 "트랙이 많이 쌓이면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현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다"라며 "블랙핑크가 롤 모델이다. 코첼라도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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