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YG 스웩' 넘치는 팀…보컬·라이브 자신 있어"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베이비 몬스터가 보컬, 라이브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베이비몬스터만의 특장점을 밝혔다. 

박명수는 "블랙핑크가 8, 9년 전에 나와 이렇게 똑같이 방송했었다"라며 "베이비몬스터를 대기실에서 봤는데 당시의 블랙핑크 같더라"라고 말했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의 '베이비'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라는 뜻이다. '몬스터'는 괴물 같은 실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라며 "YG의 스웩이 넘치는 팀이다"라고 팀명을 소개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만의 특장점을 밝히기도. 

로라는 "베이비스러운 면도 있고, 무대에서 본업을 할 때는 스웩이 넘치는 게 저희의 특장점이다"라고 말했다. 

파리타는 "저희 7명 전부 다 연습을 오래 했다. 그래서 보컬 실력도 좋고, 라이브 실력도 다들 대단하다"라고 밝히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