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 ‘세자가 사라졌다’ 강렬한 첫 등장, 발랄·진지 오가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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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예지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예지는 지난 13, 14일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극 중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고명딸이자 한양 최고 상여자 최명윤으로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최명윤 역을 맡은 홍예지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톤으로 발랄, 능청, 진지를 오가며 활약했다.
홍예지가 출연하는 MBN 새 주말미니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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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예지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예지는 지난 13, 14일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극 중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고명딸이자 한양 최고 상여자 최명윤으로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명윤은 얌전하기로 소문난 것과는 다르게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왈패들을 싸움과 술 내기에서 모두 이겼다. 또 행랑아범에게 술 취한 모습을 들킬 뻔 하자 완벽한 표정 관리로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불어 최명윤은 남편을 죽게 만드는 ‘과숙살’을 타고난 자신 때문에 보쌈 당한 이건(수호 분)의 얼굴에 술을 부어 깨웠고, 이후 이건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몸종인 오월이와 옷을 바꿔 입은 후 미리 준비해 놨던 말로 이건의 도망을 도왔다. 또한 다친 이건을 능숙하게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최명윤 역을 맡은 홍예지는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톤으로 발랄, 능청, 진지를 오가며 활약했다. 또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홍예지가 출연하는 MBN 새 주말미니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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