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최적의 기업 지배구조 방안은… ‘변화의 시대, 이사회의 길을 묻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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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15일 "내달 23일 오후 4시20분부터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변화의 시대, 이사회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장온균 거버넌스센터장은 "사전 질문은 물론 현장에서도 질문을 충분히 받아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 예정"이라며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들이 그동안 이사회에서 활동하면서 가졌던 의문 사항과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 도움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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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15일 “내달 23일 오후 4시20분부터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변화의 시대, 이사회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기업이 최적의 거버넌스를 갖추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상장사 사외이사가 대상이고,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선 김종대 인하대 교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이해와 이사회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선 박경서 고려대 교수가 ‘한국 기업 이사회의 문제점과 개선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관련 시사점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에선 삼일PwC 지배구조선진화연구회 회장인 곽수근 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연사들과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장온균 거버넌스센터장은 “사전 질문은 물론 현장에서도 질문을 충분히 받아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 예정”이라며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들이 그동안 이사회에서 활동하면서 가졌던 의문 사항과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 도움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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