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삭발 공개 "멤버들이 잘라줘"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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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오늘(15일) 입대한다.
1995년 생으로, NCT 멤버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태용은 이날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당시 태용은 "제가 4월 15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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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오늘(15일) 입대한다.
1995년 생으로, NCT 멤버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태용은 이날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태용은 입대를 하루 앞둔 14일 유료 플랫폼과 SNS를 통해 삭발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하며 안부를 전했다.
태용은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 그런데 이게 더 좋다. 스킨헤드 해 보고 싶었다. 유일하게 활동하면서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단 말이지. 염색했어 애쉬그레이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내 두상. 야, 너 왜 이렇게 생겼냐"라며 익살스러운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달 태용은 팬 커뮤니티에 직접 손편지를 남기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당시 태용은 "제가 4월 15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태용의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태용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린 바 있다.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한 태용은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탭'(TAP) 발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태용,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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