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즈 “악! 10오버파”… 마스터스 참사

2024. 4. 14.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터스 골프대회 24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썼던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오버파 227타를 친 우즈는 공동 52위로 떨어졌다.

우즈는 부진한 성적에도 대회를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골프대회 24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썼던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를 기록했다. 우즈는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냈다. 중간 합계 11오버파 227타를 친 우즈는 공동 52위로 떨어졌다. 우즈는 부진한 성적에도 대회를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PA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