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퉁퉁 부은 얼굴→빙하수 마사지 "직방이겠다" (텐트밖)[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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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조보아가 빙하수 냉찜질로 부기 빼기를 시도했다.
1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는 몽블랑 백패킹 끝에 야영지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이 밝고 텐트를 오픈한 멤버들은 눈 앞에 펼쳐진 몽블랑의 절경에 감탄했다.
해가 들자 멤버들은 텐트를 햇빛에 말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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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조보아가 빙하수 냉찜질로 부기 빼기를 시도했다.
1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는 몽블랑 백패킹 끝에 야영지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이 밝고 텐트를 오픈한 멤버들은 눈 앞에 펼쳐진 몽블랑의 절경에 감탄했다.
라미란은 "빨리 해가 떠서 텐트를 말렸으면 좋겠다"며 젖은 텐트를 걱정했다.
해를 기다리는 동안 멤버들은 근처 계곡으로 산책을 나섰다.
라미란은 계곡물에 손을 넣은 뒤 "얼음장같이 차가워"라며 빙하 녹은 물의 차가움에 깜짝 놀랐다.
그러더니 그는 차가운 손을 눈가에 갖다대고는 "부기를 빼자"라며 신개념 냉찜질을 선보이기도.
이를 지켜보던 조보아는 "언니 이렇게 하면 직방이겠다"라며 차가운 돌멩이를 눈에 갖다대 스톤 마사지를 감행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아침 햇살이 몽블랑을 따뜻하게 비췄다.
해가 들자 멤버들은 텐트를 햇빛에 말리기 시작했다. 류혜영은 따뜻한 바위 위에서 광합성을 하기도.
조보아는 "프랑스에서 들으려고 미리 다운 받은 음악이 있다"며 재즈 음악을 틀어 분위기를 더했다.
류혜영은 "따뜻해지니까 가기 싫다"며 포근해진 야영지와 작별을 아쉬워했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이번에도 1등으로 텐트 철수를 끝낸 뒤 누룽지를 씹으며 여유를 즐겼다.
이에 조보아는 "오빠 멋있어"라며 한가인의 여유로움에 감탄했다.
한가인은 남은 예산을 확인한 뒤 "확실히 비박 하니까 돈은 안 드네"라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청정 입맛으로 알려진 한가인은 먼저 "언니 콜라나 사 먹을까요"라며 콜라를 제안하기도.
이에 라미란은 "콜라 마시고 싶냐"며 "얘 미쳤나 봐"라고 타락해버린 청정 입맛에 깜짝 놀랐다.
한편 멤버들은 라미란은 "자연이라는 건 참 대단한 것 같다"며 어둠 속 설산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라면과 전투식량으로 조촐하지만 완벽한 캠핑 야식을 만들어내 군침을 자극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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