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입맛' 한가인, 연이은 타락 갱신 "3년 치 라면 먹은 듯" (텐트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캠핑 음식으로 라면을 맛봤다.
1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는 몽블랑 백패킹 끝에 야영지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도 한가인은 1등으로 텐트를 치며 텐트 치기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한가인은 한 숟가락 가득 라면을 맛본 뒤 "맛있다"고 대만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가인이 캠핑 음식으로 라면을 맛봤다.
1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는 몽블랑 백패킹 끝에 야영지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라미란은 "이놈의 거(배낭)는 내려놓자"며 고된 여정 끝에 한숨을 돌렸다.
이날도 한가인은 1등으로 텐트를 치며 텐트 치기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개똥밭에 굴러도 내 집이 최고다"라며 직접 친 텐트 안에 들어가 휴식을 만끽했다.
그 사이 해는 산 뒤로 모습을 감췄고, 몽블랑에 어둠이 내려앉았다. 날이 저물자 몽블랑에서의 메인 이벤트 야식 라면 파티가 진행됐다.
한가인은 한 숟가락 가득 라면을 맛본 뒤 "맛있다"고 대만족했다. 이어 한가인은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전투 식량을 맛봤다. 그는 "생각보다 훌륭하다"며 칭찬했고, 류혜영도 "비빔밥이다"라며 만족했다.
라미란은 "자연이라는 건 참 대단한 것 같다"며 어둠 속 설산에 감탄하기도. 그런가 하면 류혜영은 "오로라 같다"며 카메라를 꺼내들고 몽블랑의 밤하늘을 확인했다.
그밖에도 선명하게 보이는 북두칠성에 멤버들은 카메라를 꺼내들고 연신 셔터를 눌렀다.
다음날 아침, 라미란표 라죽을 맛본 한가인은 "여기 와서 라면을 3번이나 먹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 3년 치는 먹고 가는 것 같다. 빵도 7~8년 치 먹은 것 같다"고 말해 청정 입맛을 자랑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희라 낳은 하희라, 정시아 낳은 정시아…붕어빵 모녀 [엑's 이슈]
- '아어가' 지아·지욱 남매 근황…운동선수 피지컬 '눈길'
- 김수현♥김지원, 연애 현장 포착…또 과몰입하게 만드네 (눈물의 여왕)[엑's 이슈]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子와 카페 왔다가 낭패…"다시 도전하자"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독박육아 바쁘네…"정신 없어, 일 못해"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속 근황…"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
- 금수저 맞았다…"'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타워펠리스 거주" (관종언니)[종합]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