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하차도 있었지만…남은 멤버들 열심히" (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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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700회를 맞은 유재석이 멤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의 700회 달성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많이 아쉽게도 멤버 한 명 한 명이 하차를 하다 보니, 남은 멤버들끼리 열심히 해보자는 게 있다"며 하차한 멤버들을 언급하기도.
그는 "우리는 원래 7명이었지"라는 가사로 런닝맨의 멤버 변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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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런닝맨' 700회를 맞은 유재석이 멤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7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의 700회 달성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세찬은 "600회 이후로, 완전 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이 편해졌다"며 촬영 부담감을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요즘엔 실제로 멤버들이 예전보다 조금 더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며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종국은 "예전엔 역할들을 나누기도 했지만, 멤버가 줄다 보니까 좀 더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많이 아쉽게도 멤버 한 명 한 명이 하차를 하다 보니, 남은 멤버들끼리 열심히 해보자는 게 있다"며 하차한 멤버들을 언급하기도.
한편 지석진은 "우리도 앨범 하나 내자. 700회인데 기념 하나 하자"며 '런닝맨' 팀의 앨범 발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활동하지 말고 녹음만 하자"며 맞장구를 치더니 즉석에서 작곡을 선보였다.
그는 "우리는 원래 7명이었지"라는 가사로 런닝맨의 멤버 변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버추얼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직접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를 생성하며 웃음을 더했다.
지석진은 "이렇게 될 수가 없는데 멋있게 하고 싶다"며 꼼꼼히 캐릭터의 외관을 골랐다. 하하 또한 자신의 취향을 담아 백발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하하는 "내가 진짜 이렇게만 생기면 바로 나이트 갔다 정말"이라며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버츄얼 캐릭터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렇게 생기고 20대로 가라고 하면 가냐"는 지문에 하하는 망설임 없이 "간다"고 답했다.
지석진이 "가족들 송이 다 없는데도?"라고 묻자 유재석은 "그래도 일단 가야지"라고 대신 대답했다.
"재석 님은 다음 생에 원하는 얼굴로 만든 건가요"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유재석은 "네. 저는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날 시청자들이 뽑은 투표 1위는 양세찬의 버추얼 캐릭터가 차지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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